북경복장학원의 전신은 1959년 2월에 설립된 북경 방직 기술 연구소이며 1961년 7월에 북경 화학 섬유 공학 대학을 거쳐. 1987년 2월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확장된 중국 최초의 공립의류대학입니다.  본교에는 7,345명의 전임 학부생, 석박사 과정 학생이 있으며 그 중 학부생 6081명, 석박사 학생 1264명이 재학 중입니다. 

북경복장학원은 다년간 중국의 주요 국가적 행사에 봉사해 왔습니다. 200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 퍼레이드 팔랑크스, 2011년 선전 유니버시아드, 2014 선전 유니버시아드 남경 청소년 올림픽, 2014 APEC 정상 회의, 2016 리우 올림픽, 2018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대규모 전시회, 평창 동계올림픽 ” 베이징 8분 공연”, 2019년 제7회 세계군인대회 등 의상 디자인 및 관련 산업의 요구사항이 있는 항공 우주 의류 및 객실 신발 디자인, 남극과 북극 과학 탐험 팀의 디자인 부분에 일조 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유니폼 장비 연구개발에대해 적극적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의류, 패션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많은 저명한 인재와 학자 초빙 하고 있으며 런던 예술 대학의 전 부총장이자 전 Central Saint Martins School of Design의 학장인 Jane Replay 교수, 전 런던 예술 대학의 부총장이자 전 런던 패션 학교의 학장인 Frances Corner 교수를 임용하여 국제화에 기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