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 공학원에 합격한 최윤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우리 멋진 후배들을 위해 별거 없지만 저의 작은 조언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소확행을 느꼈습니다.
물론 공부하는 과정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친구들과의 몇 마디 농담 이던가 수학문제를 푸는 쾌감 이던가 선생님들의 몇 마디 격려의 말씀 이던가..


맛있는 한끼에서 나오는 소소한 행복이 있기때문에 버티고 이겨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법은… 사실 저는 처음에 초조함에 옥죄여 늦게 까지 공부하다가 수업 시간에 졸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성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컨디션이 더 다운되있더라고요

그리하여 오로지 쌤들의 말씀에 따라 숙제만 하고 일찍 자는게 효과가 더 좋을것입니다.(물론 여유가 있으면 남은 시간을 활용해 복습이나 예습을 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숙제를 자기힘으로 완성하는 것 과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제 타입일 뿐 그냥 참고하면서 여러분에 알맞은 공부습관을 찾으세요!)

제 글이 도움이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눈앞에 들이닥치는 시험들을 이겨내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전공에 붙어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