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 물리학과에 합격한 배준희입니다. |
저는 2015년도에 북경대학교물리학과에 합격한 배준희 입니다. 저는 2012년도에 학원에 서공부하여 북경대 광화관리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장학금을 받기위해 청화대에 입학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원하는 전공이 아니었기때문에 2년후 자퇴하여 학원에서 북경대 시험준비를 하였습니다.도저히 제가좋아하는 물리를 포기할수없어 시간이 아까웠지만 다시 북경대생이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학원에 왔을때에 저는 오랜시간동안 공부를 하지않아 고등학교에서 배운것을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저는 북경대에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며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그런 저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특히 김부원장님은 자기자신의 시간까지 헌납하시면서 저를 비롯한 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김부원장님과 다른선생님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사람들은 그문제들이 너무어렵다고 몇십분동안 풀었지만 못풀었다고 포기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한문제를 일주일내내 푼적이 있습니다. 결국이문제를 스스로 풀어냈습니다. 물론 이건 매우 극단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복잡하다고 어렵다고 쉽게포기하면 안된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남이 알려준 지식은 자기의것이 아닙니다. 자기자신이 직접 생각하며 자기자신만의 방법 즉 노하우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선생님한테 도움을 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몇시간후에 다시 풀어야됩니다. 그리고 제가 학원에서 느낀점은 선생님말씀을 잘듣는 것이 성적을올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2015년도시험이 조금 쉬워서 오히려 불안했습니다. 하루하루 결과가 나오길 떨리는 가슴으로 기다린끝에 ‘합격’ 이라는 기쁜소식을 받았습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면접이 남았기에 준비 하였습니다.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면접관이 제나이를 보며 이전에 뭘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솔직히 대답하자 면접관의표정이 딱딱해짐을 느꼈습니다. 순간 불안하여 말을 잘못했는지 후회 하였으나 이미 면접은 끝났습니다. 이후면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이틀을 긴장하며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이틀후 합격소식을 접한후 그기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3년전의 그기쁨보다 훨씬 더 컸습니다. 저는 어렵게 합격했으나 여러분들은 저보다 어렵지 않게 지원하는 학과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것 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하십시오. |